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지역사회와 원전 건설·운영현황 공유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지역사회와 원전 건설·운영현황 공유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6.28 08: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일 울산 울주군 소재 모처에서 열린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2019년도 제3차 원전소통위원회.
지난 25일 울산 울주군 소재 모처에서 열린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2019년도 제3차 원전소통위원회.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가 지역주민과의 상시소통체계를 구축해 원전 관련 건설·운영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원전소통위원회를 격월로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울산 울주군 소재 모처에서 2019년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고리원전 4호기 시운전 현황 /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공정 ▲새울원자력본부 지역소통프로그램 소개 ▲지역소통활동 강화 위한 뉴스레터 제작 ▲신고리원전 6호기 터빈건물 하부배수관로 철근작업 조치현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새울원자력본부와 지역주민 간 생상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오는 8월 27일 2019년도 제4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