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협회, 신임 회장으로 유기준 충북도회장 선임
주유소협회, 신임 회장으로 유기준 충북도회장 선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6.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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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신임 주유소협회 회장.
유기준 신임 주유소협회 회장.

【에너지타임즈】 유기준 주유소협회 충북도회장이 신임 주유소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주유소협회는 27일 팔레스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유기준 후보가 제23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유 신임 회장은 “원활한 소통과 상호작용으로 하나의 목소리로 회원사를 대변하는 주유소협회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주유소협회는 주유소업계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불합리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실질적인 주유소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입지를 더욱더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2018년도 수지결산 승인의 건 ▲임원(회장·감사) 선출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 수지예산 승인의 건 등이 심의·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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