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올 상반기 사회공헌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하반기 사회공헌사업 추진 계획 관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6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2019년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사회공헌사업과 사회적 가치 부문 학교·기관·재단 등 외부전문가 3명과 내부전문가 3명으로 구성돼 사회공헌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계획을 심의·의결하는 자문기구다.
이날 회의는 ▲동서발전 전략적 사회공헌사업 추진 계획(안) ▲2019년도 상반기 사회공헌사업 추진성과 ▲하반기 사회공헌사업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이 위원회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혁신과 전문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동서발전-e 함께 가다’란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년과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사회공헌사업 3대 중점테마로 선정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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