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석탄공사·한지개발원, Hanji-paper Road 개최
문화가 있는 날…석탄공사·한지개발원, Hanji-paper Road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6.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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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야기, 현악사중주클래식 연주, 한지로 편지쓰기 등 프로그램 꾸며져
지난 26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직장문화배달 일환으로 열린 Hanji-paper Road.
지난 26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직장문화배달 일환으로 열린 Hanji-paper Road.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한지개발원과 공동으로 지난 26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직장문화배달 일환 한지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여행을 주제로 한 ‘Hanji-paper Road’를 개최했다.

직장문화배달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용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생활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근무지에서 문화예술 공연과 생활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우리 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한지이야기와 현악사중주 클래식 연주, 한지에 가족·연인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문화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도 가족사랑의 날 운용, 가족친화워크숍 교육(1월), 대관령 겨울음악축제 클래식 공연 관람(2월), 오페라콘서트 관람(5월), 아버지 교육특강(5월) 등 직원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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