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사용연한에 따라 불용처리 됐으나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한 PC를 재정비해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일환으로 사랑의 PC 전달 시회공헌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지난 21일 한국IT복지진흥원에 사랑의 PC 331대를 기증했다.
기영서 가스기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스기술공사는 사회소외계층 정보격차를 줄이는데 일조하는 한편 이들이 양질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람의 PC 전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써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현재까지 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IT복지진흥원을 통해 사랑의 PC 1020대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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