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 구례지역 취약계층 대상 가스타이머-콕 지원
전남도시가스, 구례지역 취약계층 대상 가스타이머-콕 지원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9.06.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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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구례군청에서 전남도시가스가 구례지역 취약계층에 가스타이머-콕을 지원키로 한데 이어 구례군·가스안전공사 등과 가스안전장치 보급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4일 구례군청에서 전남도시가스가 구례지역 취약계층에 가스타이머-콕을 지원키로 한데 이어 구례군·가스안전공사 등과 가스안전장치 보급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전남도시가스(주)(사장 태재광)가 전남 구례군 내 취약계층에 가스타이머-콕을 지원키로 한데 이어 지난 24일 구례군청(전남 구례군 소재)을 방문해 540개 가스타이머-콕을 기탁했다.

가스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일정시간이 되면 가스공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스안전사고 감소와 안전복지 증대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날 전남도시가스는 구례군·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가스안정장치 보급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전남도시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남도시가스는 지속적으로 저소득층·노인층·장애인 등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시가스는 구례군을 시작으로 곡성·고흥 등에 가스타이머-콕 설치 지원을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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