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자사 상생협력사업 홍보는 물론 지역주민의견 수렴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협력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양방향 소통플랫폼인 상생협력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24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상생협력사업 관련 이해도가 높은 외부전문가와 사회적 경제조직, 시민단체, 세대별 지역주민 등 외부위원 12명과 가스공사 직원 4명 등 모두 16명으로 꾸려졌다.
앞으로도 이들은 분기별 회의를 열어 상생협력사업 발굴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첫 회의는 2019년도 가스공사 상생협력기본계획과 온누리봉사단활동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이 협의체 위원들은 다양한 의견교환과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상생협력전문가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는 한편 지역맞춤형 상생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공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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