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남 태안군 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귀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한편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24일 충남 태안군 소재 모처에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등 8곳 보훈단체 회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보양식인 전복삼계탕 대접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대한민군6.25참전유공자회·대한민국상이군경회·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대한민국베트남참전전우회 등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은 국가유공자들의 국가에 대한 희생과 노력을 기억하고 계속해서 지역상생과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매년 지역보훈단체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보훈회관 물품 지원과 전적지 순례행사 지원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