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한 정부혁신성장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한편 창업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빅-데이터(Big-Date)·인공지능(AI)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한데 이어 오는 7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 주제는 설비운전 빅-데이터 활용한 최적의 설비운영 알고리즘개발이며,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은 창업 5년 이내 2014년 4월 1일 이후 사업자등록업체와 예비창업가 등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특히 가스공사는 이 대회를 위해 모두 3500만 원에 달하는 상금을 마련했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스타트업은 대구지역기업과 사업화매칭지원 등 중소기업·스타트업 상생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 대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내달 1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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