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동서발전 경영혁신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 혁신대상…동서발전 경영혁신부문 대상 수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6.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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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이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이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지난 20일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공생·공동·공감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발전소로 사회적 가치 창출 ▲행복한 일터 실현 위한 안전최우선 기업문화 조성 ▲국내 최대 140MW급 서해안 윈드팜풍력발전단지 준공 ▲4차 산업혁명기술 융·복합한 솔루션 개발 ▲의료복지과 영농태양광발전 등 공익형 재생에너지사업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안전·환경 등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안전우선·지속혁신·신뢰존중·소통협력 등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경영개선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발저사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국민눈높이에 맞는 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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