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노란발자국 설치 사회공헌활동 펼쳐
가스기술공사, 노란발자국 설치 사회공헌활동 펼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6.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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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대전 대덕구 소재 횡단보도에서 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전 대덕구 소재 횡단보도에서 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대전 대덕구 일대 횡단보도에서 노란발자국을 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를 이용해 도로를 건너는 어린이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표시재다.

이날 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과 유동인구 밀집지역 횡단보도 4곳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어린이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확대해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복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지역발전과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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