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향상기구 선정돼
한국전력기술,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향상기구 선정돼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6.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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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감사활동심사결과 전년대비 탁월한 실적 개선 손꼽혀
한국전력기술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 전경.
한국전력기술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감사원 주관 2019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년대비 실적인 탁월하게 개선된 점을 인정받아 ‘자체감사활동향상기구’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한국전력기술은 감사인 근무경력 등 감사인프라 구축과 일상감사활동 강화, 모범사례 발굴 등 자체감사성과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전력기술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청렴도평가 우수기관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속적인 감사업무 혁신을 통한 고품격 감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자체감사기구에 대한 감사활동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 중앙행정기관 37곳과 자치단체 33곳, 공기업 30곳 등 모두 137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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