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자사 인권경영담당자 대상 간담회 개최
가스기술공사, 자사 인권경영담당자 대상 간담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6.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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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전인권체험관(대전 중구 소재)에서 열린 가스기술공사 주관 인권담당자 대상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의 특강을 듣고 있다.
18일 대전인권체험관(대전 중구 소재)에서 열린 가스기술공사 주관 인권담당자 대상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의 특강을 듣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효율적인 인권경영 추진과 인권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선정한 인권담당자들의 인권경영에 대한 이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18일 대전인권체험관(대전 중구 소재)에서 자사 인권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 특강을 시작으로 인권존중에 대한 필요성을 직접 느껴보는 체험프로그램, 가스기술공사 인권경영 추진현황·계획 공유 등의 장으로 꾸며졌다.

기영서 가스기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은 “가스기술공사는 인권경영 추진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인권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써 줄 것”을 인권담당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5월 27일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인권존중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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