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 일환으로 ‘Love Family Day’ 열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지난 15일 삼성라이온즈파크(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직원들과 직원들의 가족 등 1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대구를 연고지로 두고 이는 삼성라이온즈와 KT WIZ 경기를 관람하는 ‘Love Family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직원들과 직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스포츠·연극 관람 등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드는 한편 임직원간 화합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돼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에 앞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과 정혁진 노사협의회 대표위원은 직접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경기를 관람하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김 회장은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연고 스포츠를 관람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일터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긍정에너지가 지역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회 1시간 일찍 퇴근하는 ‘Family Day 제도’, ‘18시 PC-Off제도’ 등 노사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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