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 초청 단체야구관람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 초청 단체야구관람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6.1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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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 일환으로 ‘Love Family Day’ 열려
지난 15일 삼성라이온즈파크(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열린 ‘Love Family Day’에 참여한 1000명에 달하는 임직원들과 직원들의 가족이 삼성라이온즈와 KT WIZ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지난 15일 삼성라이온즈파크(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열린 ‘Love Family Day’에 참여한 1000명에 달하는 임직원들과 직원들의 가족이 삼성라이온즈와 KT WIZ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지난 15일 삼성라이온즈파크(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직원들과 직원들의 가족 등 1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대구를 연고지로 두고 이는 삼성라이온즈와 KT WIZ 경기를 관람하는 ‘Love Family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직원들과 직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스포츠·연극 관람 등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드는 한편 임직원간 화합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돼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에 앞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과 정혁진 노사협의회 대표위원은 직접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경기를 관람하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김 회장은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연고 스포츠를 관람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일터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긍정에너지가 지역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회 1시간 일찍 퇴근하는 ‘Family Day 제도’, ‘18시 PC-Off제도’ 등 노사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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