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햇살행복발전지원…에너지재단, 새힘원사업 매듭 지어
한전햇살행복발전지원…에너지재단, 새힘원사업 매듭 지어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6.16 13: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4일 새힘원(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에너지재단이 한전햇살행복발전설비지원사업 일환 9.72kW 규모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한데 이어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유재현 새힘원 원장, 박상규 에너지재단 본부장,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최승남 국제원 이사장, 정은호 한전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새힘원(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에너지재단이 한전햇살행복발전설비지원사업 일환 9.72kW 규모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한데 이어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유재현 새힘원 원장, 박상규 에너지재단 본부장,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최승남 국제원 이사장, 정은호 한전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최영선)이 한전햇살행복발전설비지원사업 일환으로 장애인생활시설인 새힘원(전북 완주군 소재)에 발전설비용량 9.72kW 규모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를 매듭지은데 이어 지난 14일 현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한전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 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해 읍·면지역에 위치한 사회적 경제조직 30곳, 사회복지시설 50곳, 취약가구 100곳에 각각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새힘원은 이 사업을 통해 매월 12만 원에 달하는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영선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에너지재단은 한전과 함께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 취약가구 등에 지속적으로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