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경기본부, 안산상록경찰서와 범죄피해자 지원 나서
가스공사 경기본부, 안산상록경찰서와 범죄피해자 지원 나서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9.06.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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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안산상록경찰서(경기 안산시 소재)에서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안산상록경찰서와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안산상록경찰서에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황동안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왼쪽 다섯 번째)과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왼쪽 네 번째)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원금 전달식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안산상록경찰서(경기 안산시 소재)에서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안산상록경찰서와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안산상록경찰서에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황동안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왼쪽 다섯 번째)과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왼쪽 네 번째)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원금 전달식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황동안)가 안산상록경찰서와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기로 한데 이어 지난 11일 안산상록경찰서(경기 안산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황동안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공익기업으로서 범죄예방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본부는 2016년부터 매년 안산상록경찰서·한국피해자지원협회 등과 함께 경제·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 인권보호와 원상회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한 결과 현재까지 모두 41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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