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소상공인진흥공단·한국가스기술공사·한국조폐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등과 함께 지난 12일 대전 중구 석교동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 직원 30여명은 옥계초등학교 앞 화단을 조성하고 미세먼지에 강한 측백나무와 남천나무를 식재하는 한편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의자를 조립·설치하는 등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앞장섰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한편 공공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에너지소외계층에 대한 전기설비 개선과 난방비 후원 등을 비롯해 과수농가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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