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대전공공기관과 연합으로 봉사활동 나서
한전원자력연료, 대전공공기관과 연합으로 봉사활동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6.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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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옥계초등학교(대전 중구 소재) 앞에서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의자를 조립하고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옥계초등학교(대전 중구 소재) 앞에서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의자를 조립하고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소상공인진흥공단·한국가스기술공사·한국조폐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등과 함께 지난 12일 대전 중구 석교동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 직원 30여명은 옥계초등학교 앞 화단을 조성하고 미세먼지에 강한 측백나무와 남천나무를 식재하는 한편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의자를 조립·설치하는 등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앞장섰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한편 공공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에너지소외계층에 대한 전기설비 개선과 난방비 후원 등을 비롯해 과수농가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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