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법령 이해도 제고와 산업재해예방활동 전문성 증진을 위해 12일 간부직원 등 202명을 대상으로 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관리감독자 역할과 임무 ▲작업공정 유해·위험과 재해예방대책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예방중심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리감독을 수행하는 간부들부터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