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 유해화학물질취급 안심사업장 선정돼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 유해화학물질취급 안심사업장 선정돼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6.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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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가 우수한 화학물질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주관하는 유해화학물질취급 안심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유해화학물질취급 안심사업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안동발전본부는 앞으로 3년간 자율점검사업장으로 지정돼 정기점검 면제와 함께 지정기간 중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사항 발생에 따른 과태료 처분 시 감경기준 적용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로써 안동발전본부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란 경영이념 아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신속한 비상대응으로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유해화학물질취급 안심사업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안전부문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이기우 안동발전본부장은 “안동발전본부는 유해화학물질취급 안심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철저한 유해화학물질관리를 통해 한 건의 화학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사업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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