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간절곶 특산물 알리기 앞장…지역축제 2억 지원
새울원자력본부 간절곶 특산물 알리기 앞장…지역축제 2억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6.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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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행사비 2억 원을 지원한 2019년도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공연 장면.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행사비 2억 원을 지원한 2019년도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공연 장면.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가 지역특산물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한 지역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간절곶 잔디공원(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열린 ‘2019년도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에 행사비 2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행사는 대형지역특산물 홍보관 11곳을 통해 지역특산물인 서생배·서생미역·옹기 등을 홍보하는 한편 판매하는 장과 함께 지역가수 초청 공연과 지역주민 난타공연, 스포츠댄스, 풍물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새울원자력본부는 특설무대 인근에 홍보관 설치 후 원전홍보활동을 비롯해 네일아트·캐리커처·원예체험 등 무료체험행사와 어린이놀이터·푸드트럭 등을 지원했다.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이 축제를 통해 간절곶 특산물이 더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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