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올해 첫 인권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한전원자력연료, 올해 첫 인권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9.06.08 15: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권영향평가결과 관련 다양한 의견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져
지난 5일 한전원자력연료는 2019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최익수 경영관리본부장(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이 이 위원회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한전원자력연료는 2019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최익수 경영관리본부장(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이 이 위원회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지난 5일 2019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법률전문가와 인권단체 대표 등을 포함한 6명의 인권경영위원회 내·외부 위원들은 한전원자력연료로부터 인권경영 이행 추진경과를 보고 받는 한편 인권영향평가결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고 경영관리본부장(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근로자 인권·안전·환경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 뒤 “한전원자력연료는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인권경영 실천과 청려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매뉴얼 적용 권고에 따른 후속조치로 2018년 12월 인권경영위원회를 설치한 바 있다.

현재 이 위원회는 인권경영체계 수립, 인권 실천·점검, 인권침해 피해자 구제절차 마련 등에 대한 자문과 심의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