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청년구직자 56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일자리 희망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측은 이 캠프와 관련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공기업 사회적 책무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춰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캠프는 발전공기업에 대한 전빈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교육을 비롯해 면접컨설팅과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준비방법 등 효과적으로 취업에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이 캠프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청년들과 같이하는 교육으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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