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도화엔지니어링, 국내외 신사업 추진 뜻 모아
한전산업개발-도화엔지니어링, 국내외 신사업 추진 뜻 모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6.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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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종합플랜트부문 신사업과 공동 R&D 추진 등에 방점 찍어국내외 종합플랜트부문 신사업과 공동 R&D 추진 등에 방점 찍어
지난 4일 한전산업개발이 도화엔지니어링과 국내외 종합플랜트부문 신사업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관식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오른쪽)과 김성래 도화엔지니어링 플랜트부문 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한전산업개발이 도화엔지니어링과 국내외 종합플랜트부문 신사업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관식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오른쪽)과 김성래 도화엔지니어링 플랜트부문 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홍원의)이 도화엔지니어링과 국내외 종합플랜트부문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지난 4일 도화엔지니어링 본사(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산업개발과 도화엔지니어링은 ▲국내외 종합플랜트부문 신사업 발굴·개발 ▲공동 연구개발(R&D) 추진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전산업개발 측은 이 협약을 계기로 도화엔지니어링과 각사에서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정보를 결합해 국내외 종합플랜트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한편 인적자원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 추진 등을 통해 양사의 기술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관식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은 “한전산업개발은 도화엔지니어링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동반성장이란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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