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원자력환경공단 호국원서 묘역정화활동 펼쳐
호국보훈의 달…원자력환경공단 호국원서 묘역정화활동 펼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6.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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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호국원(경북 영천시 소재)을 방문한 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이 묘역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호국원(경북 영천시 소재)을 방문한 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이 묘역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호국원(경북 영천시 소재)을 방문해 묘역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 직원 20여명은 현충탑 참배 후 월남참전 묘역과 한국전쟁참전 묘역에서 묘비 닦기와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2009년부터 매년 호국원과 현충원(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해 묘역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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