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으로 지역인재 가점 적용 등을 통해 제27기 신입직원 123명을 선발한데 이어 3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제27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입사한 남부발전 신입사원 123명은 한국발전교육원(충남 태안군 소재) 등에서 경영현황·직무교육·발전기초·교양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사무직 신입직원은 이르면 이달 말 현장에 배치되고, 기술직 신입직원은 두 달가량 교육을 받은 뒤 현장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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