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수완에너지와 6783억1417만 원 규모 발전용 천연가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2.59%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30년 2월 5일까지다.
한편 수완에너지는 2007년 1월 설립됐으며, 발전설비용량 118MW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면서 시간당 271Gcal의 열을 생산해 전력을 전력거래소에 판매하고 열을 광주 수완지구하남2지구하남3지구첨단2지구 등 4만 세대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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