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현충일 앞두고 대전현충원 묘역관리 손 보태
한전원자력연료 현충일 앞두고 대전현충원 묘역관리 손 보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6.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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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대전국립현충원(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묘역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31일 대전국립현충원(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묘역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1일 대전국립현충원(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해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한전원자력연료와 결연을 맺은 사병1묘역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한편 태극기 꽂기와 조화 정리, 잡초 제거 등 묘역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보훈의 성지인 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많은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시무식 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함은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 후원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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