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도시가스(주)(공동대표 박근원·김진철)는 제24회 안전문화의 달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유관기관·협력회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본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안전문화의 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와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개인부문 최우수사우(서부지사 박경균)·우수사우(남부지사 박종일 외 4명)·우수모니터(주휴상 외 2명)·특정사용시설안전관리자(김갑수 외 4명)·협력회사(김관우 외 3명), 단체부문 안전관리 혁신사례 우수팀(안전시설팀 외 2개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안전관리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안전관리 혁신사례 우수팀 발표는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참석자들은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결의문 낭독과 실천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는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찾아내기 위해선 기존 생각을 뛰어 넘는 새로운 시각과 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작은 일에서부터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시켜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