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제주지역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 나서
가스공사 제주지역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5.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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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제주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스공사 직원들이 DIY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 20일 제주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스공사 직원들이 DIY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 제주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가스공사 제주기지·공급건설단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등의 관계자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DIY(Do It Yourself) 가구 제작·배치와 아동용 운동화 지원, 간식 조리,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비지땀을 흘렸다.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저소득층·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개선사업과 연료전지사업, 노숙인·쪽방거주민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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