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후원 독거노인 거주시설인 아리움…벌써 10년
지역난방공사 후원 독거노인 거주시설인 아리움…벌써 10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5.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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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열린 지역난방공사 후원 독거노인 거주시설인 아리움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지역난방공사 후원 독거노인 거주시설인 아리움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지난 10년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해 온 경기 성남시 독거노인 거주시설인 ‘아리움(ARIUM)’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기념식을 가졌다.

아리움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들의 거주·생활안정을 위해 2009년 2월 준공된 복지주택이다.

그 동안 지역난방공사는 아리움 건립자금 지원은 물론 지난 10년간 운영비용 지원과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시행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역난방공사는 아리움 1층에 성남시·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마망 베이커리&카페’를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도 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아리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실천을 통해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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