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지역난방공사 경영진 현장안전점검 나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지역난방공사 경영진 현장안전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5.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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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화성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한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현장을 둘러보면서 현장직원들에게 시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16일 화성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한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현장을 둘러보면서 현장직원들에게 시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여름철 대비 경영진 현장안전점검을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한 주요 집단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최근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종합대책에 따른 주요 사업장 작업환경을 경영진이 직접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정기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해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국민안전을 위한 시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현장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집단에너지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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