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경기지역 청소년에너지동아리 육성 지원 나서
지역난방공사, 경기지역 청소년에너지동아리 육성 지원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5.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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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 지역난방공사 청소년에너지동아리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지역난방공사 청소년에너지동아리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청소년 에너지·기후·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는 등 에너지부문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청소년에너지동아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지역 내 자발적으로 결성된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에너지·기후·환경문제 등과 관련된 교육·견학·체험·캠페인 등의 활동을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 사업의 운영비용을 지원하게 되고, 경기환경운동연합은 이 사업의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청소년에너지동아리사업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과 에너지·기후·환경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행동하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서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4일 이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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