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봉사단원 강원산불 피해복구에 구슬땀 흘려
전력거래소 봉사단원 강원산불 피해복구에 구슬땀 흘려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5.15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4일 강원산불피해현장을 방문한 전력거래소 사회공헌활동조직인 반디봉사단 봉사단원들이 피해복구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강원산불피해현장을 방문한 전력거래소 사회공헌활동조직인 반디봉사단 봉사단원들이 피해복구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 자체 사회공헌활동조직인 반디봉사단이 지난 14일 강원산불피해현장을 방문해 수혜자 맞춤형 다양한 피해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산불피해가 심했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일대에서 전남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산불로 인해 소실된 가옥의 잔해제거 등 재해복구 손길이 부족한 현장의 일손을 도왔다.

강지훈 전력거래소 사회적가치추진팀 부장은 “뉴스에서 접하던 것보다 피해가 훨씬 더 광범위하고 심하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강원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모은 임직원 성금 2500만 원을 희망브리지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