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헌혈행사로 모은 헌혈증 200장 울산혈액원 전달
원자력환경공단 헌혈행사로 모은 헌혈증 200장 울산혈액원 전달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5.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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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원자력환경공단이 헌혈행사로 모은 헌혈증 200장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후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원자력환경공단이 헌혈행사로 모은 헌혈증 200장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후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본사와 월성지역본부 2곳에서 직원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진행해 모은 헌혈증 200장을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전달했다.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원자력환경공단은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헌혈행사와 헌혈증기부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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