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군산지역 중소조선업체 재생에너지로 사업전환 지원
중소기업, 군산지역 중소조선업체 재생에너지로 사업전환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5.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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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라마다호텔(전북 군산시 소재)에서 중부발전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전북풍력산업협회·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두산중공업·쏠라문 등과 군산지역 중소조선업체 사업전환을 돕는 것을 골자로 한 상생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광중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문상욱 쏠라문 사장, 문용주 쏠라문 대표이사, 노웅환 중부발전 단장, 이승우 전북풍력산업협회 회장, 김근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부장, 김성원 두산중공업 부사장, 위재성 솔라위즈 대표이사 등이 상생공동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라마다호텔(전북 군산시 소재)에서 중부발전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전북풍력산업협회·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두산중공업·쏠라문 등과 군산지역 중소조선업체 사업전환을 돕는 것을 골자로 한 상생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광중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문상욱 쏠라문 사장, 문용주 쏠라문 대표이사, 노웅환 중부발전 단장, 이승우 전북풍력산업협회 회장, 김근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부장, 김성원 두산중공업 부사장, 위재성 솔라위즈 대표이사 등이 상생공동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전북풍력산업협회·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두산중공업·(주)쏠라문 등과 조선업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산지역 중소조선업체의 사업전환과 일자리 확보에 도움을 주기로 한데 이어 13일 라마다호텔(전북 군산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생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중부발전은 어려움을 군산지역 중소조선업체 대상 중소기업동반성장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융자지원 등으로 이들의 신재생에너지시장 진출을 돕게 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이 협약을 통해 조선산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산을 비롯한 새만금지역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은 물론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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