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신입직원 19명 채용 예정…전년比 4개월 앞당겨
광해관리공단 신입직원 19명 채용 예정…전년比 4개월 앞당겨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5.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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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자연친화적인 광해관리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확보키로 한데 이어 신입직원 19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청년일자리 조기 창출을 위해 전년대비 4개월가량 앞당겨 신입직원을 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입직원 모집분야는 재무회계·인사행정·산업안전·광해조사복원 등이며, 또 광해방지사업 안전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전담전공가도 채용대상에 포함됐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최종합격자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은 그 동안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고 앞으로도 작업장 재해 0% 달성을 위한 안전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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