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사회 노인들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뜻은 모은데 이어 9일 노인일자리창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소재지역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중부발전이 노인인력개발원에 기부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추진되며, 중부발전은 올해 4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 협약을 통해 올해 70명에 달하는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지역상생 관련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7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전통음식체험장과 모시떡생산시설 지원 등을 통해 지역노인 51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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