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도와…OTC 동반성장관 운영
가스공사 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도와…OTC 동반성장관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5.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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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2019 해양기술 박람회(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서 가스공사가 천연가스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2019 해양기술 박람회(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서 가스공사가 천연가스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2019 해양기술 박람회(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 천연가스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홍보관에 초저온밸브·가스감지기 등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기업 6곳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자사에서 생산한 우수한 천연가스 제품을 홍보하고 판촉 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스공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해외구매자와의 접촉 기회가 적은 중소기업을 위해 현지기업 초청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공략을 지원했다.

정수남 가스공사 동반성장부장은 “이 동반성장관은 해외시장에서 인정받는 가스공사 브랜드파워를 앞세움으로써 참여중소기업 판촉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중소기업 신뢰도 제고는 물론 해외가스시장 진입장벽 극복에 큰 힘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올해 가스텍(Gastech)과 아시아석유가스전(Oil and Gas Asia), 석유박람회(Global Petroleum Show), 국제석유가스산업전(ADIPEC) 등 세계 유수전시회에 모두 41곳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자사 브랜드파워를 활용한 중소기업 판로개척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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