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와 에너지가 함께하는 한울원자력본부 사생대회를 오는 25일 본부 홍보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자연을 담은 에너지’란 주제로 열리며, 지역꿈나무들의 미술적 소양과 창의성 배양을 통한 인재양성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울원자력본부 측은 설명했다.
이 대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특히 한울원자력본부는 이날 피크닉 푸드 트럭(Picnic Food Truck) 운영과 솜사탕 제공, 석고마임 기념사진 촬영, 모바일 프로필 사진용 작품서비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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