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화력 방문한 동서발전 경영진…현장안전경영활동 펼쳐
동해화력 방문한 동서발전 경영진…현장안전경영활동 펼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5.07 19: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현장안전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동해화력본부(강원 동해시 소재)를 방문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왼쪽 두 번째) 등 동서발전 경영진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7일 현장안전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동해화력본부(강원 동해시 소재)를 방문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왼쪽 두 번째) 등 동서발전 경영진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 경영진들이 7일 동해화력본부(강원 동해시 소재)에서 5월 경영전략회의와 현장안전경영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안전경영활동은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동서발전 측은 설명했다.

특히 동서발전 경영진은 동해화력 1·2호기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컨베이어벨트 등 석탄취급설비 현장에서 안전보강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동서발전은 안전예방활동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사고예방을 이어나가고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월 당진화력본부에서 현장안전경영활동에 나선데 이어 4월 석탄설비 컨베이어벨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컨베이어접근통제시스템 실증결과를 다른 발전회사와 공유하는 등 안전을 중심으로 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