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방점…대성에너지 수성안전팀 신설
가스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방점…대성에너지 수성안전팀 신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5.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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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신설된 대성에너지 수성안전팀의 팀원들이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2일 신설된 대성에너지 수성안전팀의 팀원들이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가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 가스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한 세밀한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4개 안전팀에서 ‘수성안전팀’을 신설해 5개 안전팀을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수성안전팀은 도시가스 공급세대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 팀은 20명에 달하는 안전관리인력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들은 도시가스 공급시설물 관리와 업무민원 대응,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역량 강화 등 안전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효율을 개선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대성에너지는 안전관리업무 구역별 기동성과 책임성 증대를 위해 수성안전팀을 신설했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4월 현장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한데 이어 통합안전관제센터를 신설하는 등 전사안전혁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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