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임직원 안전의지 담은 핸드프린팅 로비에 영구 전시
동서발전 임직원 안전의지 담은 핸드프린팅 로비에 영구 전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5.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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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 로비에 전시돼 있는 핸드프린팅 작품인 ‘안전의 황금손’.
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 로비에 전시돼 있는 핸드프린팅 작품인 ‘안전의 황금손’.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문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대내외에 이를 공유하기 위해 ‘우리의 손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란 의미를 담고 있는 핸드프린팅 작품인 ‘안전의 황금손’을 제작한데 이어 3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 로비에 영구 전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작품에 동서발전 임직원뿐만 아니라 한전KPS 등 협력회사 대표들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안전의 황금손은 귀한 것을 이르는 황금처럼 안전을 동서발전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면서 “동서발전은 이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안전 우선 핵심가치 확산과 함께 안전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4월 석탄발전 컨베이어벨트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컨베이어접근통제시스템 실증결과를 다른 발전회사와 공유하는 한편 지난 3월 발전회사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받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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