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 주도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원-도심 재생청년창업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2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충남 보령시에서 창업을 할 의지가 있는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중부발전은 사업목적과 사업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한편 사업추진과정에 대한 창업팀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
한편 중부발전은 이 프로젝트 관련 오는 16일까지 예비창업팀을 모집한 후 심사를 거쳐 3개 창업팀을 선발한 후 팀별로 창업 공간 최초 리모델링비용과 2년간 임차료 등 팀당 최대 44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 보령시 골목상권에 활력을 주고 구도심으로 젊은 고객층을 유입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갖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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