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이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에너지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후속조치 일환으로 지난 30일 모두의 학교(서울 금천구 소재)에서 ‘모두의 에너지학교 : 에너지전환, 처음이라도 괜찮아’ 제1기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전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기 없이 물을 정수하는 비전화정수기 만들기 체험과 에너지전환이 내 삶에 필요한 이유에 대해 토론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한편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에너지전환을 매개로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모두 4기의 교육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