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출범…인권경영 이슈 다루게 돼
가스기술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출범…인권경영 이슈 다루게 돼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4.29 19: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가스기술공사가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9일 가스기술공사가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 등 모두 7명을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2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이들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위원회는 인권경영 관련 주요 이슈를 다루게 되며, 기영서 가스기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이 이 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인권전문가, 협력회사 대표, 변호사, 공인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외부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인권존중문화가 조성되고 자사 인권경영이 조기에 정착돼 사회적 가치를 실현될 수 있도록 인권경영위원회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 인권경영이행지침과 인권경영헌장을 제정·선포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