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한국 빛낸 창조경영기업으로 선정돼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한국 빛낸 창조경영기업으로 선정돼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4.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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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밀레니엄힐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시상식’에서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창조경영기업으로 선정됐다.
30일 밀레니엄힐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시상식’에서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창조경영기업으로 선정됐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유준석)가 사회적 책임 수행과 시화공헌활동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0일 밀레니엄힐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기업으로 선정됐다.

영흥발전본부는 에너지빈곤층을 대상으로 본업과 연계한 주거취약계층 지원과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2008년부터 경로잔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흥발전본부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어린이에게 완치 의지를 북돋아 주는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특색을 반영해 포도봉지 씌우기와 감자 캐기 등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유준석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영흥발전본부는 본부의 사회공헌활동이 사회에 계속적인 파장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영흥발전본부는 국민과의 공감과 소통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프로그램으로 국민과 공감하면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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