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법흥왕릉 춘향대제 초헌관 맡아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법흥왕릉 춘향대제 초헌관 맡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4.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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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법흥왕릉(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23대 법흥왕릉 춘향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은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봉행·헌작을 했다.
지난 28일 법흥왕릉(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23대 법흥왕릉 춘향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은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봉행·헌작을 했다.

【에너지타임즈】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지난 28일 법흥왕릉(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23대 법흥왕릉 춘향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아 봉행·헌작했다.

이날 춘향대제에 숭혜전릉 참봉단과 경주김씨 종친, 인근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차 이사장은 국민과 투명하게 소통하고 안전한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운영을 약속했다.

한편 법흥왕릉 춘향대제는 신라의 국가체계를 정비하는 기초를 세웠고 불교를 공인해 국교로 정한 법흥왕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신라숭혜전릉보존회 주최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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