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윤리준법경영 추진…한전 윤리준법위원회 출범시켜
성공적인 윤리준법경영 추진…한전 윤리준법위원회 출범시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4.27 18: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6일 한전아트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한전 윤리준법위원회 제1차 회의가 열렸다. 위원장인 김종갑 한전 사장(왼쪽 다섯 번째) 등 이 위원회 위원들이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한전아트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한전 윤리준법위원회 제1차 회의가 열렸다. 위원장인 김종갑 한전 사장(왼쪽 다섯 번째) 등 이 위원회 위원들이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윤리준법경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초 ‘윤리준법위원회’를 신설하고 사장을 위원장으로 상임이사 5명과 외부위원 3명으로 이 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26일 한전아트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으로 이 위원회는 한전 윤리준법경영 추진계획을 심의하는 한편 추진실적에 대한 점검과 평가에 이어 발전방안을 제안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외부위원으로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와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참여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한전은 자사 윤리준법경영현황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한전의 성공적인 윤리준법경영 추진을 위한 주요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윤리경영은 조직의 존폐와도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면서 “한전은 윤리준법위원회를 통해 자사의 윤리경영수준을 한 단계 높여가는 계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