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서산태안지사 신사옥(충남 서산시 소재) 건설을 매듭지은데 이어 지난 23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한 서산태안지사 신사옥은 2549㎡ 대지에 건축 연면적 998㎡ 규모인 지상 3층으로 지어졌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농어촌 주민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는 1986년 5월 서산주재소로 서산지사와 충남북부지사로 승격을 거듭하다 2009년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대산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 등 24만 명에 달하는 지역주민의 전기안전을 관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